추미애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
묻고 또 묻고
감싸고 반박하고
그러다 나온 신박한? 비유들
비유 王은?
후보 1. "그는 안중근이다"
[박성준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: 군인 본분 다하기 위해 병가 내고 수술 받아… 나라 위해 몸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 말 몸소 실천한 것]
후보 2. "의혹 제기, 쿠데타다"
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군에서 정치에 개입하고 그랬던 세력들이 쿠데타까지 일으켰습니다. 이제 그런 것들이 안 되니까 그 세력들이 국회에 와서 공작을 합니다.]
후보 3. "제보자, 단독범"
[황희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당직사병 실명 공개, "그는 단독범일리 없다"]
후보 4. "김치찌개 청탁"
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식당에 가서 김치찌개 시킨 것 빨리 좀 달라고 하면 이게 청탁이냐]
엄호 중 쏟아진 오발탄들
역풍 불라
과유불급 [過猶不及] :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7145600103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